무슨 사업을 하든지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설득하는 일이다. 고객을 설득하는 작업이 농축되어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쇼핑몰의 상세 페이지 인 것 같다. 이 책은 단순히 포토샵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, 어떻게 상세 페이지를 구성해야 하고, 어떤 디자인을 통해 고객을 설득해야 되는지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다.
고객을 설득하기 위한 디자인이 주된 내용이고, 이를 위한 도구로써 포토샵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이 부가적인 내용이다. 포토샵을 도구로써 상세 페이지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나름 괜찮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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